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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리뷰/미완결 웹툰 소개

그녀와 야수 웹소설 다 읽음

by 웹리블 2024.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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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 야수> 외전까지 다 봤다.
기다무 이용권 이용해서 소설로 먼저 달렸다.

웹툰으로 처음 보기 시작했는데 재미있어서 기다리지 못 하고 웹소설로 넘어와서 다 보았다. 현재 웹툰은 진행중이기 때문에 웹툰도 거의 완결 날 쯤에 다시 또 봐야겠다.

현재 진행되는 웹툰 쪽은 거의 고구마가 있었기 때문에 답답한 상태였기 때문에 소설로 넘어온 것도 있다.

처음 소개 글 쓸 때만 해도 사이다 빵빵에 재미있는 요소가 너무 많아서 낄낄대면서 봤던 기억이 있는데, 이야기가 깊어 질 수록 답답한 요소가 좀 등장한다.

[카카오페이지 웹툰 추천] 그녀와 야수 / 홍슬, 마지노선 : 사이다 여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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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까지 안자고 보던 웹툰,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아직 완결까지 다 못봤지만 믿고 쓰는 추천글이다.이벤트 프로모션으로 보기 시작카카오페이지 이벤트로 떠서 보기 시작했다. 아니, 이

webtoonreviwer.tistory.com

다 읽은 후기

**아래에는 대박 스포 스포 포함**

작가님이 완결 난 후에 원래 설정을 따로 블로그에 올려두셨다. 그것까지 다 보았다.

그러니까, 결국엔 전생과 현생의 남주는 같은 인물이라는 것. 테리오드=테오도르. 그대로 환생한 것이 맞았다는 것. 그저 기억만 못 하는 뿐인것이다. 끝까지 기억하지 못 하는 것으로 끝.
보통 이런 경우에는 전생을 기억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끝까지 그것을 작품 내에는 밝히지 않고 예상만 할 수 있게 했다는 점이 새로우면서 좋았다.
자기 자신의 전생을 질투했다는 것이니까. 뭔가 그런 경우는 처음 보기 때문에 마음이 아프면서도 싱숭생숭한 그런 감정이 든다.

로맨스 판타지 웹툰 웹소설 추천

꽤나 긴 장편이기에 웹툰으로도 내용이 완결 나려면 조금 멀었긴 하다.
사람의 마음, 개인의 감정과 트라우마 등에 대해서까지 생각해 볼 수 있었던, 흡입력있고 재미있는 웹소설로 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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