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연재중인 현실 로맨스 웹툰 5개 추천

한참 잘 보고 있는 연재중인 현실 로맨스 웹툰 추천글입니다. 비슷한 취향의, 이런 느낌 로맨스 웹툰 찾고 있었다 하시는 분들 만족시킬만한 웹툰이에요 ^^

서른하나 고독사 그녀들 / 빵시헌

카카오페이지 웹툰입니다.
31살의 세 명 이야기! 각각 개성있는 주인공들 현실적인 성격 등 너무 좋아요. 뒤에 소개할, <아홉수 우리들>과 비슷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제가 아홉수 우리들을 먼저 보기 시작했고, 아홉수 우리들이 먼저 연재되기 시작했으니, <서른하나 고.독.사. 그녀들>이 비슷한 느낌이라고 말해도 되겠죠? 결론: 아홉수 우리들과 비슷한 웹툰 찾고 계신 분들에게 적극 추천이요.

내일도 출근! / 맥퀸스튜디오

카카오웹툰 유명한 현실 오피스 로맨스 웹툰이죠. 맥퀸스튜디오 웹툰들 유명한데 저는 <내일도 출근!>으로 처음 알게되었어요. 현실에 있을 법 하면서도 없는 인물들이 나옵니다. (얼굴 제외 성격은 꽤나 있을 법하여서 더 몰입감이 굿)

재워주는 사이 / 제이드

제이드 작가님 이전에 ‘레진코믹스’에서 <아가씨와 우렁각시>로 봤었는데 이번에 카카오웹툰에서 또 보게 되어서 넘 기뻐요. 전작품도 현실로맨스로 진짜 재밌게 봤었답니다. 이번 ‘재워주는 사이’도 전 작품과 비슷한 느낌이면서도 등장인물들 개성이 또렷해서 좋아요. ‘의도치 않은? 동거‘ 라는 소재로 진행된다는 점이 공통점이고, 그에 따라서 내용이 전개되는 방식이나 등장인물의 성격 행동 묘사, 그리고 관계들이 납득되고 설득되게 잘 풀어내셔서 정말 잘 보고 있는 웹툰입니다. 믿고보는 작가님 작품!

랑데뷰 / 제로

너무너무 좋아하는 웹툰입니다. 첫화 보고 알았죠. 아 이건 제 인생 웹툰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요. ㅋㅋㅋ 소심한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가 담긴 로맨틱 코미디 현실물이 완전 제 취향이라서요. 다채로운 인물과 입체적인 성격, 행동, 그리고 설득되는 이야기, 궁금증을 자아내는 인물들까지. 최곱니다. 개인적으로 완결 안 나고 진짜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는 웹툰입니다. 최근에 휴재 후 돌아오셨으니 지금이 정주행하기 딱 좋은 기회~~!

아홉수 우리들 / 수박양

보기 전에는 아홉수가 되기 전이었는데 저도 같이 아홉수를 향해 달려가게 되고 있네요. 우리 3명의 이야기 이렇게 각각의 성격 다른 친구들 이야기 나오는 거 넘나 좋아요. 완전 제 취향입니다. 각각의 우리들 이야기 다 좋은데 저는 이전에 말씀드렸듯이 김우리(공시생이었던) 이야기를 제일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ㅋㅋ 이렇게 주인공이 여러명이면 나와 비슷한 사람에게 몰입해서 볼 수도 있고 다른 인물들의 이야기도 재미있게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즐거운거 같아요.

마무리

지금까지 로맨스 웹툰 5개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가 나오고 현실적이며 다채로운 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