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일기] 88학번 뉴비 나타 게임 일기(나선비경, 키니치뽑기)
88학번, 게임 시작한지 500일 넘은 뉴비(?)의 원신일기
원신 게임 일기
이번에 이 블로그에 게임 리뷰글도 쓰기 시작하면서 원신 게임일기를 작성하려고 한다.
거의 매일매일 접속하고 플레이하고 있는 원신,
방대한 스토리 방대한 할 일들이 가득하기 때문에 스크린 샷도 많고 할 일도 많은 게임이다.
아직도 할 일이 산더미~ 매번 주요 이벤트 위주로 해서 밀린 것들이 많다.
이번에 나타 업데이트 되면서 찍어둔 스크린샷 풀어보기
(거꾸로 풀어보는 스크린샷. 시간 역순)

극한 점수 배율 12500점 이상이어야지 최고점으로 최고 보상까지 얻을 수 있는데 쉽지 않다. 느비예트 푸리나 레일라 나히다 썼는데도 너무 어렵다.. 내 한계는 12100점이에요..ㅠㅠ

기다리던 키니치 뽑았다~~~
근데 아쥬가 생각보다 엄청 시끄럽더라.ㅋㅋㅋㅋ

사실 키니치 목소리를 더 듣고 싶은데 아쥬가 훨씬 말이 많더라. 근데 뭐 플레이하면서 듣다 보니까 아쥬도 정들었다.ㅋㅋㅋㅋ 자꾸만 떠오르는 키니치~ 죽어라! 키니치~ 죽어라! 이 응원이 머리속에 맴돈다.ㅋㅋㅋ

실은 키니치를 쉽게 뽑은 것은 아니었다…. 픽뚫로 각청이 먼저 나왔다….

그래도 처음 얻은 캐릭터라서 다행.^^ 치치 나왔으면 더 화났을 뻔. (치치는 이미 1돌)

이렇게 총알 준비해두고 시작했었다. 바로 전 뽑기를 그냥 아예 패스해서 무과금 유저로서 이정도 모을 수 있었다. 그래도 무과금러로서 나름 뽑고 싶은 5성은 다 뽑고 있다. (시간을 갈아 넣는 중 ^^)

이번 나선 비경은 조금 쉬웠다! 한동안 36별 못 하고 34별로 내려왔었는데 이번에는 성공했다!

나비아를 좀 키워봤는데 세고 좋다.

공연도 성공. 10까지 했다~ 별 다 모으는 것은 포기.

나히다 느비예트 마지막에 쓰려고 잘 아껴두었다. 덕분에 깰 수 있었다. 사실 3번 정도 트라이 해서 끝까지 깬 것이다. ㅎㅎ
주로 뿌듯하게 나선 비경 깨거나 힘들게 했던 것들, 뽑기 기록을 스크린샷 찍는 편이다. 이번 일기는 그렇게 찍어두었던 사진 풀어본다. 앞으로도 원신 일기 쓸 예정이니 많관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