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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리뷰/완결 웹툰 리뷰

[완결 웹툰]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 주영현

by 웹리블 2024.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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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에서 보던거 네이버로 넘어왔더라고요. 그래서 기념으로 남겨보는 웹툰 완독 후기입니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카카오 페이지에 있을 때 다 봤던 기록입니다.ㅋㅋ

 

일단 제목에 이끌려서 보기 시작했고, 당시 볼 때보다 지금 나이를 먹고 보니 또 주인공이 더 공감이 되기도 하네요. (대학생 무렵에 봤던 거랑, 사회인이 되서 보는 거랑 느끼는 바가 조금은 다를 거 같아요.)

 

개인적 감상 후기

개인적으로 읽으면서 느꼈던 점을 조금 적어봅니다.

- 남자주인공 직업 사서. 그러면서도 소심한 성격으로 보이도록 그려낸 것에 대해서, 직업인으로서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한데 그냥 일단 관련 직업이 웹툰이나 다른 곳에 잘 나오지 않는 편이니까 기억에 남게 보게 되는 것은 사실임.

- 여자주인공의 행보가, 나라면 할 수 있을까? 지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고 할 수 있을까. 

- 결국엔 사람 사는 곳, 사람 사이의 관계, 그런 내용들이 많은 거 같다.

 

솔직히 이 웹툰을 읽은지 2년도 넘었기 때문에 잘은 기억이 안 나네요.

그래도 끝까지 잘 봤던 기억으로 남는 웹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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