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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리뷰/미완결 웹툰 소개

[카카오페이지 웹툰 추천] 그녀와 야수 / 홍슬, 마지노선 : 사이다 여주 스토리

by 웹리블 2024.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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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까지 안자고 보던 웹툰,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아직 완결까지 다 못봤지만 믿고 쓰는 추천글이다.

이벤트 프로모션으로 보기 시작

카카오페이지 이벤트로 떠서 보기 시작했다. 아니, 이 장면 너무 웃기잖아요ㅋㅋㅋㅋ 서서 걷고 있는 귀여운 늑대 한 마리를 보고 이건 뭐지? 하고 바로 들어가서 보게 되었다.

24.4.29.~5.6. 그녀와 야수 슈퍼위크
30화를 무료로 풀어주어서 쭉 달렸다.
‘늑대일 땐 목줄 매고 두 발로 산책도 하는 real 반려남주’ 이 멘트 그대로다.ㅋㅋ 남자주인공이 동물로 변하는 웹툰을 더 보긴 했는데 (네이버 웹툰, 냐한남자, 재혼황후 등) 늑대로 변하고 그것을 조련하는 여주가 나오는 웹툰은 처음 보았다. ‘미녀와 야수’를 패러디한 듯한 소재와 제목도 재미있고 좋다.

웹소설은 완결, 웹툰은 연재중

현재 3다무로 카카오웹툰,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3시간 마다 무료이고 왔다갔다 하면서 2편씩 보면 생각보다 금방 이용권으로 다 볼수 있을 거 같다. 그럼에도 붉구하고 못 참고 캐시를 벌써 꽤나 쓰긴 했다.

너무 재미있다

간만에 본 웹툰중에 제일 재미있는 거 같다! 못 참고 웹소설까지 꽤 보았다. 아직 완결까지 보지는 않았지만, 벌써 인상적인 대사도 꽤나 많다.
반복적인 삶을 사는 남주, 그럼 뭘 하고 살아야 하나고 묻자, 좋아하는 것을 만들라고 말해주는 것이 얼마나 다정한가. 나도 무료한 일상 속에서 좋아하는 것들을 더 많이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여주의 대사가 주옥같고, 사이다에다가 전개에도 큰 빌런은 없이 진도가 확확 나가면서도 내용이 흥미진진하다. 이번 연휴에 웹툰 하나 보고 싶다면, <그녀와 야수>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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